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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팔뚝 타투 과정 공개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1-05-31 2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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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배우 김혜수가 타투 작업 과정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지난 30일 SNS에 팔뚝에 타투 분장을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새하얀 팔뚝에 화려한 꽃이 피어오르는 과정으로, 김혜수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완성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작업을 마친 후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번 타투는 신작 캐릭터를 위해 작업한 것으로 보인다.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을 촬영 중으로,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밀수'는 류승완 감독이 '모가디슈' 이후 준비하는 신작으로, 밀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암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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