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10월 1일 첫 영어 싱글 'The Feels'를 발표한다.
전날 한 편의 하이틴 뮤지컬과 같은 분위기의 스포일러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번 첫 영어 싱글로 세계 무대에서 더 큰 도약을 시도할 계획이다.
트와이스는 이미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로 국제적인 인기를 확인한 적이 있다.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6위로 진입했었다.
또 지난해 12월 발표한 '크라이 포 미'로 포브스 등 해외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