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호 기자] 문화로 소통하고 문화로 참여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도서관은 2일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신본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공헌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 정성훈 부총장, 전병훈 LINK 사업단장, 한현수 백남학술정보관장,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 김정환 대표이사, 강성록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본 협약은 성동문화재단 성동구립도서관과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학술정보 자원 및 시설 인프라를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평생 및 지속 교육”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 기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식.기술의 정보교류 및 인프라 공유,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 문화행사 및 자원봉사 등에 대한 협력과 교류 등의 업무에 대해 상호가 적극 협력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