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평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실습 '문화콘택터 과정' 개강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10-24 17:41:55
  • 수정 2024-02-13 08:15:21

기사수정

[이승준 기자]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2021 문화예술교육사 실습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이해와 실습’의 일환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문화콘택터 과정'을 운영한다. 


문화예술교육사는 예술가로서의 전문성과 교육가로서의 역량 및 자질을 갖춘 전문인력을 의미하는 국가자격제도로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이해와 실습’은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교육과정의 이수과목이다.


‘문화콘택터 과정’은 이달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4기수가 운영되고, 매주 4일 동안 2시간씩 진행된다. 언택트 시대에 문화예술교육사의 역할을 찾고, 소공연장을 무대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을 기획하는 내용으로 참가자들은 ‘2022년 부평문화사랑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게 된다.


여러 예술 전공자들의 신청이 예상됨에 따라 현장의 선배역할을 해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강사진으로 꾸려졌다. 


강헌구(음악/거북이밥 대표), 김미선(전통/좋은음악 소리랑 대표), 김푸르나(시각예술/감각이미지연구소 대표), 박시현(연극), 이성재(무용/모미코 대표), 조은성(영화/일취월장 대표)이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부평문화사랑방 10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동그랗게 북클럽’(강사 슬로보트, 문학/북극서점 대표) 참관수업을 병행한다.


‘문화콘택터 과정’은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줌(ZOOM)으로 진행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한국의 전통사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조선왕릉 이어보기더보기
 한국의 서원더보기
 전시더보기
 한국의 향교더보기
 궁궐이야기더보기
 문화재단소식더보기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