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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희태·정다은, 따뜻한 하루 나눔대사 위촉
  • 이승준
  • 등록 2021-11-01 15: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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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나눔지기’로 위촉된 배우 정희태, 정다은[이승준 기자]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는 배우 정희태와 정다은이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 나눔대사(나눔지기)로 발탁됐다고 1일 밝혔다.

같은 소속사(빅보스엔터테인먼트)인 정희태와 정다은은 지난 10월 27일, 따뜻한 하루 본사(서울시 양천구 소재)에서 열린 나눔대사 위촉식에 참여한 뒤 앞으로 따뜻한 하루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정희태는 “따뜻한 하루의 나눔지기가 돼 정말 기쁘다.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곳이라면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정다은도 “진심을 담아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따뜻한 하루 담당자는 “평소 나눔과 봉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정희태 씨, 정다은 씨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생리대 지원 캠페인을 비롯해 도시락 캠페인, 연탄, 쌀 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앞으로 따뜻한 하루와 두 나눔지기의 폭넓은 나눔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두 배우는 얼마 전, 따뜻한 하루와 업드림 코리아가 진행하는 생리대 지원 캠페인에 참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생리대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정희태는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정치 백수이자 아내 사랑꾼 ‘영일’ 역으로 분해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장을 연기하며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정다은은 올해 개봉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충무로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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