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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문화행사 재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11-17 22: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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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로만짜의 작은 음악회' 포스터 /사진=국립한글박물관

[이승준 기자] 국립한글박물관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국립한글박물관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주말, 문화가 있는 날, 성탄절 및 겨울방학을 맞아 총 17회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좌석 간 간격 유지 및 마스크 착용 등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킬 예정이다.


문화행사가 재개되는 27일에는 '앙상블 로만짜의 작은 음악회' 클래식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작은 별 변주곡'과 같은 대중에 친숙한 클래식뿐만 아니라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삽입곡 '마이 페이보릿 띵스' 등 우리에게 친숙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공연이다. 


공연은 27일 오후 1시와 3시에 강당에서 진행되고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회 차 70명 온라인 신청을 통해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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