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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황홀한 밤, 술잔 속에서 뜨거운 입맞춤을!”
  • 이승준
  • 등록 2021-12-01 23:42:04
  • 수정 2021-12-01 23: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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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이승준 기자] 2021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황홀한 연회로의 초대, 전세계인들의 마음을 울린 베르디의 걸작이 찾아온다!


공연을 앞두고 생생한 리허설 현장과 작품에 대한 연출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국립오페라단이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선보인다. 2014년 연출가 아흐노 베흐나흐가 연출을 맡아 세련되고 감각적인 미장센을 선보였던 국립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는 초연 이후 수차례 무대에 오르면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회 현실과 인간의 본질을 고민한 베르디의 의도에 충실해 19세기로 시대적 배경을 설정, 크리스찬 디올 식의 우아함과 세련됨이 묻어나는 황홀한 무대를 펼친다. 특히 죽음을 뛰어넘는 러브 스토리, 사회 현실과 인간 본질에 대한 ‘우리 시대’를 담은 이번 공연은 아흐노 베흐나흐가 7년 만에 그때의 감동을 다시 선사하면서 2021년을 마무리하는 12월, 관객들을 황홀한 연회로 초대한다./메이킹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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