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th T&B’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는 이 음반은 2021 티앤비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 각 부문 1등 수상자인 △피아노 이채아, 최하율, 손세혁, 배유나 △바이올린 한수빈 △첼로 홍서영, 김나영 △성악 조주현 △하프 윤새연 △비올라 강현빈 △트롬본 양수형 △뮤지컬 공동환이 각각의 개성을 담아 녹음에 참여했다.
신예 아티스트들에게 다소 낯선 녹음실이라는 환경에서도 연주자들은 라이브 연주를 1등 수상자답게 모두 각자 기량과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녹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음반은 3일 부터 각 음반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고,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음반을 기획한 사단법인 티앤비 박태환 이사장은 ‘흙 속의 진주’ 같은 신예 아티스트를 발굴하고자 전국 음악 콩쿠르 & 국제 아티스트 오디션을 지금까지 12회째 개최했으며, 매회 1등 입상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