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서울 우이동 북한산 자락 조선 왕실의 마지막 기와를 얹은 고 정주영 회장이 지은 선운각은 서울에서 가장 큰 민간 한옥으로 3공 시절 고급 요정으로 사용됐다.
그리고 미스터 썬샤인, 부부의 세계, 이태원 클라스와 같은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로 품격을 보태고 현재는 '선운각 카페'와 한옥웨딩, 각종 행사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사진-박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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