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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익산 방문의 해’ 맞이 ‘전국 여류화가 100인 초청전’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4-04 22: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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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의 명소와 세계유산의 도시 익산 알리기 위한 전국 여류 화가 100인 초청


[이승준 기자]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은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기초지자체 최초 전국 여류화가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여류화가 100인 초청전' 은 예술적 문화적 영향력이 큰 전국의 여류화가들을 초청해 익산의 경관과 문화적 가치 소개를 목적으로 한다. 1박 2일간 세계유산인 왕궁리 유적, 미륵사지와 익산의 벚꽃 명소로 유명한 만경강 뚝방길, 원광대학교 등 익산의 관광지를 둘러본 후 한곳에 머물러 1일 스케치를 진행한다.


작가들이 익산의 자연미와 감성이 담긴 작품을 구상할 수 있도록 행사 2일차에는 '찾아가는 시민 힐링 콘서트'를 개최해 룩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앙상블 공연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원광디지털대학교 차(茶) 문화경영학과에서 진행하는 다도까지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작품은 행사 종료 한 달 후인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익산문화관광재단 주최, 한국미술협회 익산지부 주관 및 원광디지털대학교 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익산문화관광재단 유튜브 채널(이프시티)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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