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재)아산문화재단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2022년 온(溫).마음생활문화센터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 ‘베프 in 배프’(이하 베프 in 배프)>를 개최한다.
<베프 in 배프>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 인형극' '장애 극복 아티스트 초청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 인형극'은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관내 특수학급이 있는 유치원 5곳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실시한다.
'장애 극복 아티스트 초청공연'은 오는 29일 아산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열리고 ▲더크로스(김혁건) ▲민요자매 ▲빛소리친구들 ▲아산시각무지개동아리3팀이 16시부터 20시까지 소통 공연을 진행한다. 연계행사로는 '마음으로 전하는 온기 시즌1- 이지선 교수 특강'이 함께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사전 관람 신청은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200명을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다.
한편, (재)아산문화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장애인과 함께하는 온(溫)생활문화센터’를 개관.운영하고 있으며 '제1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베프 in 배프'를 운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