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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엔터테인먼트, 한국콘텐츠진흥원 '2022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4-29 2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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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IP 콘텐츠 스튜디오’ 이오엔터테인먼트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함께 '2022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2022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예비창작자 양성 사업 '2022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수료생들의 우수 프로젝트 10편을 선정해 드라마, 영화, 웹툰 등으로의 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대표 사업으로 영화/드라마/웹툰/공연/웹소설/만화애니메이션/게임/음악 등 문화콘텐츠 전 분야에 걸쳐 각 분야의 대표적 베테랑들이 멘토로 참여하고 예비 창작자가 멘티로 참여해 일정기간 동안 각각의 결과물을 산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에 시작해 10년 동안 총 2,808명의 멘티와 창작결과물을 배출해 낸 국내 최대규모의 신진창작자 육성프로그램이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사업'은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우수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지속적 창작활동 유지와 창작 프로젝트의 질적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이 사업을 위해 이오엔터테인먼트는 "'ABCD 사업화 프로그램’을 부제로 삼고, All-around BusinessCreator Debut의 앞 글자를 이용해 ‘전천후 사업화를 통해 창작자들의 산업 데뷔’를 돕겠다는 취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또 기 수료생의 프로젝트 중 영화화, 방송/OTT 드라마화가 가능한 상업적 확장성이 높은 우수 프로젝트(영화 시나리오 및 드라마대본) 10편을 선정해 작품 각색 작업을 통한 완성도 증진 지원, 융복합 IP전략 수립을 통한 트랜스미디어콘텐츠로의 확장 지원, 매체별/분야별 창작 및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가 12인의 주기적인 컨설팅 진행, 감독/배우 등 패키징 지원, 작품 피칭을 위한 컨셉영상제작지원, 방송영상 및 영화 업계 주요 관계자 대상 작품 피칭 및 1:1 비즈니스 미팅 지원, 영화투자사/VC창투사/방송채널/OTT플랫폼/크라우드펀딩 등 투자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 글로벌 진출 연결, 작가 및 작품에 대한 산업 내 홍보마케팅 진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이오엔터테인먼트 사업담당자는 “'2022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의 신진창작자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영화화 또는 드라마화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실질적인 영상화/사업화 결과물을 만들어 K-Contents의 위상을 이어가는데 일조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2022년 콘텐츠 창의인재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사업'의 지원자격은 2012년 이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을 수료한 창작자(멘티) 중, 영화화 또는 방송드라마화 할 수 있는 일정 수준의 시나리오/대본을 보유한 자로, 오는 5월 6일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자사 인스타그램(eoent_) 프로필 링크, 스토리움 홈페이지, Wevity 공고 등을 통해 온라인 접수(구글폼) 가능하다. 


기타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자사 인스타그램(eoent_) DM, 스토리움 홈페이지, Wevity 공고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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