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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에 김대환.강원표.허형욱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5-10 09: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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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국립중앙박물관회가 제11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금관상 수상자로 김대환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 강원표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관, 허형욱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대환 연구사는 '신라 지상식 적석목곽묘의 출현과 의의'에 관해 논문을 썼고, 강원표 연구관은 '무령왕릉 장례 과정에서 설치식 관의 검토'를 주제로 연구했다. 허형욱 연구관은 '국립중앙박물관 유리건판 사진에 보이는 북한 소재 불교조각의 고찰' 논문을 발표했다.


은관상은 장용준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관, 정명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이현태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 허일권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김해솔 전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사, 최미옥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회는 기부, 기증을 통해 박물관 전시, 연구, 교육 등을 후원하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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