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문화정보원이 각 지역에 있는 '작은미술관'을 소개하는 영상을 이달부터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영상은 '예술위원회-문화정보원이 함께하는 작은미술관 알리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됐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의 청년 문화 피디(PD)들이 제작했다.

작은미술관 사업은 대한민국 발길이 닿는 모든 지역에 작지만, 친밀한 미술 공간을 조성하고 모든 국민이 풍요롭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달부터 전남 광양시 섬진강 작은미술관, 울산광역시 소금나루 작은미술관 2곳에서 전시가 열리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별한 전시와 프로그램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영상은 예술위원회 유튜브(www.youtube.com/arkokorea)와 문화정보원 문화포털(www.culture.go.kr)을 비롯해 두 기관의 온라인 채널(유튜브, 네이버TV)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