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샷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크랙샷 2집으로 다시 돌아온다.
알유알컴퍼니(RURCOMPANY)는 이달 27일 웨스트 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샷의 2집 재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 ‘WAVE RE:TURNS’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WAVE RE:TURNS’란 타이틀로 진행하고, 크랙샷의 2집 앨범 ‘WAVE’ 재발매를 기념하고, 앞으로 보여줄 크랙샷의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의지와 예고의 의미를 담았다.
크랙샷은 데뷔 이후 현재까지 록, 메탈 음악에 대한 선입견과 장르의 벽을 허물어 대중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음악을 만들어 왔다. 또한 라이브 무대에서는 단순히 음악을 듣는 공연이 아닌,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무대를 추구해 온 밴드다.
한편 알유알컴퍼니는 유난히 뜨겁고 변덕스러운 올여름의 그 막바지 휴가를 다 같이 함께 뛰고 싶다면, 크랙샷의 2집 앨범 재발매와 본격적인 그들의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이어 이번 공연도 무엇보다 출연진과 관객, 참여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소통을 통해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