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댕댕이와 함께 펫캉스 떠나자,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8-11 21:50:01

기사수정
  • ‘펫서울2019‘ 코엑스에서 11일 성료

반려견과 반려묘와 반려인들을 위한 펫서울&카하엑스포가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다./이승준

대한민국 반려생활 백과사전, 코엑스 ‘펫서울2019’가 8월 9일에 개막해서  8월 11일에 성료하였다.


집에 쓰지 않는 반려용품들 기부하고, 반려견과 추억의 가족사진까지 남기는 ‘반려용품 기부 캠페인’을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극단 ‘웃어’와 펫서울이 함께 기획했다. 행사장 내 ‘극단 웃어’ 부스를 방문하면 기부캠페인에 참여할수 있게 하였다.
 
또한 반려견 복지와 건강에 가장 중요한 반려인의 책임과 의무인 반려견 산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산책 방법과 펫티켓의 확산을 위해 ‘헬스앤메디슨’과 펫서울이 공동으로 ‘반려견 산책 캠페인’을 기획했다. ‘헬스앤메디슨’의 산책 캠페인 어플 ‘위들(Weedle)’을 통해 산책한 결과만큼 포인트가 누적되고, 반려인은 그 포인트를 반려용품으로 교환하여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할 수 있었다.


반려견과 반려묘를 홍보하기 위한 업체들도 등장하였다./이승준

유기견에 대한 따뜻한 인식과 시선을 유도하고, 유기견들의 따뜻한 가정으로 입양될 수 있도록, 유기견이 선수로 직접 출전하는 ‘유기견 축구대회, 펫데렐라 리그’를 ‘펫데렐라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한다. 유기견 보호단체인 ‘팅커벨 프로젝트’ 와 ‘스타독엔터테인먼트’도 공동 기획했으며, 많은 연예인들도 동참했다.


대한민국 반려생활 백과사전 ‘펫서울2019’ 주제관을 통해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반려인들을 위한 거북들도 전시되어 있었다./이승준

국내 내 펫 박람회 최초로 현장응급센터를 운영하였다. 현장응급센터에는 ‘해마루 이차진료 동물병원 응급중환자의료센터’의 국내 최고 의료진이 상주하고, 행사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했다. 


추가 응급진료가 필요한 경우 가장 가까운 응급 연계 동물병원인 아크리스동물의료센터, 청담우리동물병원으로 안내된다. 또한, 반려동물 구급상자 ‘멍냥응급키트’ 및 응급처치 보호자 매뉴얼을 출시해 소개했다.


주관사 팀마이스의 박준 대표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글로벌 전시운영시스템인 ‘GSC’(General Service Contractor)를 도입했고, 현장운영요원 모두를 반려동물 관련 학과 전공자 또는 현직 전문가로 선발, 전문선과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한국의 전통사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조선왕릉 이어보기더보기
 한국의 서원더보기
 전시더보기
 한국의 향교더보기
 궁궐이야기더보기
 문화재단소식더보기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