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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문화원, 2022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분야 ‘대통령상’ 수상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1-03 02:54:39
  • 수정 2024-02-12 22: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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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서초문화원(원장 박기현)은 최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문화원연합회 창립60주년 기념식 및 2022 대한민국 문화원상 시상식에서 서초문화원은 종합경영분야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서초문화원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전국 231개 문화원을 대상으로 한 종합경영분야 평가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 그리고 3차 현장심사에 이어 최종 대국민 검증을 거쳐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7년 박기현 원장 취임 이래 서초문화원은 많은 발전과 혁신을 이뤘다. 지난 2018 대한민국 문화원상 우수 프로그램상 수상과 2019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분야 우수상에 이어 이번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서초문화원은 무려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프로그램 운영 내용, 지역문화 발전 기여도, 지역 내 문화원의 역할 등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어 종합경영분야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서초문화원은 고품격 창의문화자치구 서초를 구현한다는 비전과 서초구민과 문화예술이 함께 교감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의 주춧돌이 되고자하는 미션을 목표로 문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년 서초문화원은 코로나 시대 비대면으로 힐링과 위로를 전하는 ‘양재천 예술제’, ‘클래식판타지 문화축전’을 진행하면서 국내 유명 작가들이 참여한 야외조각전과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온라인 미술제.디카시 공모전을 운영했다. 


또한, 계속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사업인 ‘수요열린음악회 힐링콘서트’, ‘서초골목콘서트’, ‘송년음악회’ 등을 운영해 재난상황에서도 더욱 더 구민들과의 문화적 소통을 강화했다. 문화생활을 잃은 구민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인문학 강연 개최와 매주 색다른 테마와 장르의 영화 상영을 꾸준히 지속해왔다. 

 

이처럼 서초문화원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지역구민들의 니즈에 맞는 행사와 공연을 개최하고 문화 복지를 향상시키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문화 사업을 실시해 종합경영분야에서 그 공적을 인정받게 됐다.


서초문화원 박기현 원장은 “2022 대한민국 문화원상 ’대통령상‘ 수상은 문화 발전을 함께 이룬 서초구민 덕분”이라면서, “서초문화원의 차별화된 비전과 경쟁력 및 지역문화발전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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