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이남 작가, 사우디 현지에서 수교 60주년 기념전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1-07 17:52:49

기사수정


[이승준 기자]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초대전 '이이남, 뿌리들의 일어섬'을 현지시각으로 이달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우디 나일라 갤러리와 주사우디 대사관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번 초대전은 한-사우디 수교 6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의 작품을 통해 한국의 문화예술을 사우디에 널리 알리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우디 내 한류 콘텐츠 확산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색다른 예술을 마주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고흐 해바라기 해체주의 그리고 조합' '신-금강전도' '김홍도-묵죽도' '박연폭포' '신-단발령망금강' '겸재 정선과 세잔' 등 동서양 고전 회화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대표작 8점을 선보인다.


생기를 불어넣어 만물이 지니는 생생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한 작품들로 구성됐고, 경계를 초월해 소통하고 융합하는 과정 속에 만들어지는 이야기들,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두 나라의 밝은 미래를 담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한국의 전통사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조선왕릉 이어보기더보기
 한국의 서원더보기
 전시더보기
 한국의 향교더보기
 궁궐이야기더보기
 문화재단소식더보기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