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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수채화가 알바로 캐스타그넷 한국에서 첫 개인전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1-07 17: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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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우루과이 출신의 수채화 작가 알바로 캐스타그넷(Alvaro Castagnet)의 첫 한국 개인전이 오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서울 서초구 구띠갤러리에서 열린다.


알바로 캐스타그넷은 미국 수채화협회(AWS), 호주 수채화협회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수채화협회 회원으로, 수채화 작업에 한국 수제 브랜드가 만든 붓을 애용하는 거로도 잘 알려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시의 다채로운 풍경을 담은 작가의 수채화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특히 작가가 전시 개막일인 9일 오후 6시부터 전시장에서 그림을 그려 보이는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한편, 알바로 작가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한국에서 수채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예술연합협회의 명예 홍보대사로도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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