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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 내년 1월 6일 '2023 새해 음악회'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2-25 19: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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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대구시[이승준 기자] 대구시립교향악단의 '2023 새해 음악회'가 내년 1월 6일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펼쳐진다.


2023년 1월 6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로 세계적 소프라노 임선혜가 협연을 펼친다.


공연 전반에는 로시니와 마스카니, 주페 등 유명 오페라 서곡과 간주곡을 들려주고 후반에는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들을 수 있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와 폴카를 중심으로 연주를 펼친다.


소프라노 임선혜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중에서 '무제타' 역이 부르는 아리아 '나 홀로 길을 걸을 때'와 이탈리아 작곡가 루이지 아르디티의 '입맞춤'을 노래할 예정이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음악대학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임선혜는 세계 무대에서 한국 클래식의 위상을 높이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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