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방탄소년단의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영제:
다음달 1일 개봉하는 '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1차 ScreenX 예고편으로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끈데 이어, '달려라 방탄' ScreenX 예고편을 추가 공개했다.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ARMY의 함성과 함께 전 세계 229개 국가와 지역에서 함께 즐긴 'BTS
지난 10월 개최된 'BTS
'달려라 방탄'은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프루프)의 수록곡으로, 'BTS
한편,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일반 2D 상영과 ScreenX, 4DX, 4DX Screen까지 CGV 특별관 개봉을 확정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영화 중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에 이어 ScreenX 콘텐츠로 개봉하는 두 번째 영화다.
전면 스크린과 두 개의 측면 스크린까지 총 3면으로 구성되어 극대화된 현장감을 제공하는 ScreenX관, 공연 장면과 음악에 맞춰 의자가 움직이는 모션 효과에 환경 효과까지 더해져 압도적 몰입감과 체험을 선사하는 4DX관, 그리고 ScreenX와 4DX의 기능을 모두 탑재한 4DXScreen관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영화 러닝타임 내내 스크린을 꽉 채운 ScreenX 효과가 입혀져,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관객들은 마치 공연장 한 가운데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