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훈 기자]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조지아센추럴대학교(GCU.총장 김창환)는 다음 달 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30주년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호연 & 정민정 피아노 듀오 연주회다.
김창환 총장은 “많은 분들이 동참해 GCU가 추구하고 있는 교육 선교의 사역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GCU는 1993년 설립한 미션스쿨이다.
미 연방 교육국(USDE) 및 미 고등교육협의회에서 인준하는 북미주신학대학협의회(ATS)로부터 승인받은 교육기관이다.
영어교육프로그램(ESOL) 외에 경영대와 기독교대, 음악대 컴퓨터공학대 한의학전문대 등 5개 대학에 14개 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