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특례시,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 현장 방문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3-02-16 13:06:02

기사수정
  • 초등학생의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온종일 돌봄 운영


[창원 한부길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2023년 신규 설치한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 2개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온종일 돌봄시설인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는 초등학생(만6세~12세) 아동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키 위한 시설로 간식제공, 기초학습, 독서지도 등 기초 프로그램을  포함해 시설마다 이용 아동들의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달 2일 2개소를 개소해 현재 5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창원특례시는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지역아동센터 84개소를 운영해  아동들의 돌봄 공백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날 지난 1월 신규로 개소한 도담도담작은도서관(시설장 강혜정), 경남대학교조이스쿨(시설장 김경희)을 방문해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설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설 관계자는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를 해준 창원시에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의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덕희 아동청소년과장은 “항상 아동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