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팀] 경남 거제시 일운면 주민자치회가 지난달 22일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 등 15여명이 섬 탐방에 나섰다.
이날 참여자들은 동맥꽃 만발한 통영 연화도를 방문해 불상, 보덕암, 전망대, 출렁다리 및 우도 해상 보도교 등을 눈과 마음으로 담았다.
이번 탐방은 2023년 일운면 주민자치회가 월 1회 이상 통영, 거제 인근에 있는 섬 탐방을 통해 관광의 메카를 꿈꾸는 일운을 만들기 위한 “섬 찾아 삼만리”프로잭트의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다.
여철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섬 탐방을 통해 좋은 것은 밴치마킹을 아쉬운 점은 보완점을 고민해 일운면 관광 발전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기 위함이니 앞으로 더 있을 탐방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3월 섬찾아 삼만리 예정지는 거제 저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