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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GT클래스에서 김성훈 우승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4-26 0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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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GT클래스에서  일제히 결승전 스타트를 하고 있다./이승준[이승준 기자]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4월 22일 1라운드에 이어 2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슈퍼 6000클래서에 앞서 진행된 GT 클래스에서는 김성훈(7.비엠피퍼포먼스)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하루 전에 치러진 1라운드에서는 완주하지 못해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지만, 2라운드 예선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하며 최상단 그리드에 섰다. 이러한 그의 퍼포먼스는 결승 때에도 이어졌다. 추격자들을 뿌리치고 당당히 첫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성훈이 GT클래스 2라운드에서 우승했다./이승준

2위는 문세은(95.비엠피퍼포먼스), 3위는 정원형(6.비트알앤디)이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1라운드 우승자인 정경훈(1.비트알앤디)은 4위로 들어왔고, 한민관(69.이레인모터스)은 9위로 들어왔다.


3라운드는 6월 4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피트 스톱(Pit-Stop) 레이스로 펼쳐진다. 기존 라운드보다 많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라운드로, 보다 치열한 경쟁이 기대된다.


1위 김성훈,2위 문세은, 3위 정원형이 GT클래스 시상식을 하고 있다./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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