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양대학교병원, 고형암(비뇨기암, 위암, 대장암) 전문의 박권오 교수, 진료 시작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5-10 12:59:20

기사수정


[이승준 기자] 5대 암을 포함한 고형암 치료로 유명한 박권오 교수가 지난 3월부터 한양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진료를 시작했다. 주요 진료와 연구 분야는 비뇨기계암(방광암, 전립선암, 신장암, 고환암), 육종, 신경내분비종양, 췌담도암, 부인과암, 위암, 대장암 등 고형암이다.


고형암은 일반적으로 악성종양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세포로 이뤄진 단단한 덩어리 형태의 종양을 일컫는다. 대부분의 악성종양 환자들이 고형암이고, 전문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하다.


박 교수는 종양학 전문가로, 다년간의 경력과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단과 치료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악성종양과 관련된 질환에 대한 종합적인 치료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환자 중심의 치료 방식을 강조하면서,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삶의 질 향상도 목표로 진료에 임하고 있다.


박권오 교수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울산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