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화가 강리나(59)가 ‘아모르, 아모르’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강리나는 1990년대 영화계의 ‘섹시 스타’라는 타이틀을 내려 놓고 1996년 영화 ‘알바트로스’를 끝으로 배우 활동을 접고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 작가는 보호자였던 친오빠의 심근경색 수술이 계기가 되어 ‘하트’를 작품의 주제로 삼아 화폭에 담았다.
전시는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6월 19일까지 이어진다.
이승준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