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우 동아대 총장이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에 참여했다./사진제공=동아대[박광준 기자]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이 2일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주관하는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관련 범죄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범국민적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총장은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면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총장은 차정인 부산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조용국 ㈜코렌스 회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