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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도로 축대 무너져 주민 46명 대피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3-07-14 03: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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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대문구 제공[박광준 기자] 13일 오후 6시 반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폭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면서 도로 축대가 무너졌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축대 아래쪽에 있는 주택 20 가구 모두 46명이 대피했다.


서대문구는 주민들이 임시로 머물 수 있는 숙소 3곳을 마련해 이동하도록 했고, 현재 축대가 더 무너져 내리지 않도록 방수포를 덮어 임시 조치를 한 상태이다.


그리고 14일 비가 그치는 대로 무너진 축대를 복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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