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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반콜렉티브’ 프로젝트 첫 번째 정밀아, 경주 ‘향미사’에서 진행
  • 김진성 기자
  • 등록 2019-04-24 11: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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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실력있는 대중음악인의 공연을 볼 수 있게 뜻있는 사람들이 뭉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 첫 번째 공연이 다음달 4일 오후 8시 경주시 태종로의 카페 ‘향미사’에서 진행된다.

‘얼반 콜렉티브’의 첫 주자로 나선 정밀아/사진제공=얼반 콜렉티브‘ 

[김진성 기자] 경주에서 실력있는 대중음악인의 공연을 볼 수 있게 뜻있는 사람들이 뭉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 첫 번째 공연이 다음달 4일 오후 8시 경주시 태종로의 카페 ‘향미사’에서 진행된다.


‘얼반 콜렉티브’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는 뮤지션은 싱어송라이터 정밀아로, 이미 두 장의 정규앨범과 다양한 싱글로 그 음악성을 인정받은 뮤지션으로 간결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을 포크음악에 담아내고 있다. 


2017년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은하수’ 앨범과 타이틀곡 ‘별’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앨범과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또 같은 해 제8회 전국오월창작가요제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얼반 콜렉티브’(URBAN COLLECTIVE)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경주의 ‘딮게스트하우스’와 카페 ‘향미사’, 그리고 경기도 성남시 판교지구에 위치한 라이브 다이닝 클럽 ‘커먼키친’이 의기투합해 만든 공연 프로젝트다. 


‘얼반 콜렉티브’의 공연 예약은 ‘딮게스트하우스’의 인스타그램(@staydeeep)을 통해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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