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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셔플댄스협회, 오는 26일 ‘제1회 댄스워크샵 서울’ 오픈
  • 이승준
  • 등록 2023-08-21 11: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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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한국셔플댄스협회는 오는 261회 한국셔플댄스협회 댄스워크샵 서울을 열고전연령이 함께 참여하는 건전하고 즐거운 파티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셔플댄스협회는 체계적인 수업을 통한 셔플댄스의 대중화그리고 전문화를 위해 창단됐고수요는 있으나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장르의 춤인 셔플댄스가 한 장르로 인정받기 위해 전문 댄서들이 교육에 나서고 그에 따른 전문화가 이뤄져야한다고 전했다.


싸이월드 시절 화려한 옷을 입고 발재간을 자랑하던 춤인 셔플댄스가 최근 다시 한번 대중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셔플댄스는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춤으로 발 스텝 몇 가지로 쉽게 응용할 수 있어 춤을 모르는 사람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몇 년전 틱톡에서 숏폼 크록하로 유행을 시작했고 현재 인스타유튜브 숏폼을 타고 셔플댄스가 재유행하기 시작했다.

유튜브에서 셔플댄스크록하 춤 선생님으로 불리는 춤선생simba(정은희)’는 셔플댄스크록하가 한때의 유행의 춤이 아니라 하나의 춤장르로 인정받고 대중화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광주문화예술회관 야외극장에서 이를 공연으로 만들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강남역에서 국내 최초로 셔플댄스 크록하 버스킹을 열어 전국 각지에서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몰려들기도 했다.

춤선생simba(정은희)’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셔플댄스가 대중화전문화되어 하나의 춤 장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국셔플댄스협회를 창단했다”면서, “나이에 관계 없이춤 실력에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셔플댄스에 한번쯤은 도전해 볼만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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