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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베이비&키즈페어', '인천국제유아교육전' 동시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4-24 21: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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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베이비키즈페어유교전[이승준 기자] 세계전람은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약 750 부스의 규모로 인천지역 최대 유아, 아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인천 베이비& 키즈페어”는 올해는 유아교육전 테마 확대, 패션그룹형지 및 하나투어와의 콜라보를 통해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유교전은 1994년에 첫 개최된 이래 26년간 이어져온 대한민국 최초의 유아, 아동 관련 전문 박람회로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의 별칭이다. 남다른 업체 라인업으로 코엑스 유교전 핵심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인천 지역 유아, 아동 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참가 브랜드로는 △잉글리시에그(공식 협찬사) △바다나무잉글리시(공식협찬사)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오르다코리아 △키즈에이원 △아이챌린지 △디즈니월드잉글리쉬 △아람 △그레이트북스 △장원교육 △천재교육 △성우&휘슬러 △동방도서 △교원 △웅진씽크빅 등이 있다.


종합패션기업 패션그룹형지는 계열사를 총동원해 여성복, 남성복, 골프웨어, 제화 및 잡화 등을 선보이는 ‘송도 패밀리 패션 초대전’을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함께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 △라젤로 △캐리스노트 △스테파넬 등과 골프웨어 △가스텔바쟉 남성복 △예작 △본과 제화 및 잡화 △에스콰이아 △아트몰링 입점 브랜드 존 등이 있다. 또한 형지 브랜드 모델 팬사인회, 럭키 캡슐 이벤트, 플리마켓 입점 등 다채로운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크로커다일레이디를 비롯해 예작, 에스콰이아 등 국민 브랜드로 사랑받는 패션그룹형지가 송도 패밀리패션 초대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패션그룹형지는 현재 송도 지식정보단지역 인근에 형지 글로벌패션복합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며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5월 가족의 날을 맞아 세계전람이 준비한 ‘키즈팡 키즈퐁’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과 놀이 공간으로 △키즈승마체험 △공룡놀이터 △키즈스포츠 △레이저태그 서바이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플레이존은 지난해 5월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많은 부모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 컨셉은 밀레니얼 가족에게 소구할 수 있는 품목을 다각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유교전 론칭, 패션그룹형지/하나투어 협업, 키즈팡 키즈퐁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관람객 맞춤형 품목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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