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대 LINC3.0사업단, ‘썸썸프로젝트 in 경남’ 개최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11-11 13:09:09

기사수정


[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정대운)은 경남대 캠퍼스 및 통영시 일원에서 ‘대학-기업-지역 연계 글로컬 이노베이션 ESG’를 주제로 한 ‘2023년 썸썸프로젝트 시즌2 썸썸 블루 in 경남’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3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창원대를 비롯해 경남대, 경상국립대, 마산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부산대, 선문대, 순천향대, 원광대, 원광보건대, 조선대, 중앙대, 제주대, 한국공학대, 한국교통대, 한서대학교 등 17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썸썸 블루 프로젝트는 기업가 정신으로 대학의 리더 양성을 목표로 각 대학별 대학생 8명이 1팀을 이뤄 140여 명이 기업의 문제점을 정책이나 활동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기 위해 ▲온라인 사전 OT 및 교육 ▲사전 팀빌딩 및 자료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오프라인 캠프로 진행됐다.


캠프에서는 ▲지역문제 탐구 및 팀별 회의 ▲아이디어 가설 수립 및 실습 ▲㈜무학, ㈜몽고식품 기업 특강 및 투어 ▲지역 주민 인터뷰 등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멘토링과 팀 프로젝트 회의 ▲발표평가 및 시상식 등이 펼쳐졌다.  


그 결과 9개 대학 연합팀(창원대, 마산대, 목포대, 부산대, 선문대, 조선대, 중앙대, 한국공학대, 한국교통대)이 거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메타버스 기반 해양 레저스포츠 서비스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 해무(海霧)’를 제안.발표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우수상 1팀(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장려상 2팀(한국기술사업화협회장상, 한국대학발명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창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정대운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 대학과 지역기업이 보유한 인프라와 역량을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만들어져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환경 문제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지역 정주 인구 확보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는 공유협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창원대 LINC 3.0 사업단이 경남대 캠퍼스 및 통영시 일원에서 ‘대학-기업-지역 연계 글로컬 이노베이션 ESG’를 주제로 한 ‘2023년 썸썸프로젝트 시즌2 썸썸 블루 in 경남’을 개최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