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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청소년문학상에 김민서 ‘외계인의 비밀’ 선정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11-15 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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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창비 제공[이승준 기자] 제17회 창비청소년문학상에 김민서의 장편소설 ‘외계인의 비밀’이 선정됐다고 출판사 창비가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수상작이 “죽음과 폭력을 선정적 소재로 소비하지 않고, 인물들의 관계와 사건을 통해 서사를 풀어간다는 큰 미덕을 지니고 있다”면서, “주인공이 친구들을 향해 연대의 손을 내밀기까지의 과정을 담백하게 서술했다는 것도 큰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상금은 2천만 원이고, 시상식은 내년 2월에 열린다. 당선작은 내년 상반기 창비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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