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Top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인천 첫 시립요양원 개원...104병상 규모 우성훈 기자 2024-04-30 21:04:28

사진=인천시 제공[우성훈 기자] 인천의 첫 시립요양원이 문을 열었다.


인천시는 30일 유정복 시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구 도림동에서 인천시립요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립요양원은 162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2천984㎡ 규모로 건립됐고 일반실 80병상과 치매 전담실 24병상, 옥상 텃밭 등을 갖췄다.


이곳에는 요양보호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68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인천 거주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는 시립요양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해 입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