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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보, 메타버스 NFT 강연 '한류콘텐츠 메타버스 NFT로 신세계를...' 이승준 기자 2022-04-15 22:21:01


[이승준 기자] 'META NFT KOREA 2022'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도토리움에서 메타 NFT 코리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의 아젠다는, 54인의 메타버스 전문가의 강연과 메타버스의 미래의 주제로 발표 및 토론회를 가졌다.




문화예술대표자로 선정된 장인보 감독은 한국 콘텐츠의 미래를 다루면서 메타버스와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해 한국 미래의 그림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의 미래는 곧 콘텐츠 개발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장 감독은 이어 "지금이 K브랜드를 통해 한국이 전세계로 나갈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며, 이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지금처럼 소중한 시간들은 점점 줄어들 것"이라면서,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한국의 문화예술은 모든 장르들이 1위를 석권하고 있다. Kpop, 영화, 드라마, 게임, 웹툰...아직 숨어있는 좋은 콘텐츠와 지금 잘 하고 있는 문화예술가 콘텐츠 제작팀들의 미래를 MZ세대들과의 융합 교체를 잘 분배해 미래를 잘 그려본다면 조금 더 한국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는 MZ세대들이 이끌어가야 할 숙제이며, 그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중년 이후의 세대들이 그들의 자리를 마련해주고 서포트해줄 수 있는 행사나 프로그램이 많아져야한다"면서, "NFT를 통해 K – CULTURE를 굳건히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에 많은 시간과 투자를 해야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 및 NFT 부스 쇼로는 밀리버스 이벤트, DEOTHER 이벤트, 전기차이벤트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ICOC AMBLE IMC, 밀리버스, 코니카, DEOTHER가 주최, 주관했다.  스쿨푸드, 하이트진로, G7, 동국제약, LBSPAY, 글로벌 웹드라마 인플루언서협회가 후원했다. 


이날 개막 첫 강연자로 메타버스미디어협회장 김형중, 한국NFT콘텐츠협회장 배운철 위원장으로 시작돼 Polygon 대표 David Ham, 이혁재 의원, Kent kim, 성우 배한성 등이 메타버스와 함께 이어질 미래의 세계에 관한 강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