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귀한
가뭄에
누가
물을 준다고
하는 말
믿지 말고
가만히
기다리느니
열심히
땅을
깊이 파서
샘을 만들어라.
깊이파면
어디서든지
물이 나오니
실천적 삶이
위대한
삶이다.
2019. 12. 4
# 소정 손유순/1990 - 현재 소정도예연구소장, 1999 - 2000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 강사, 2001-경기도세계도자기엑스포 개막식(김대중 대통령 접견), 2002-국제도자 워크샵 초대작가 – 한국도자재단, 2004-경기도으뜸이 도자기 부문 선정(청자 참나무재유 개발)-경기도지사, 2014-사단법인) 다온시문화협회 시인, 본지 도자기 부문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