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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악기상가, 종로 최대 규모 크래프트 브루펍 ‘실낙원’ 오픈...친구 초대 이벤트 진행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4-06 16: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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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만한 새로운 공간이 문을 열었다. 낙원악기상가 중 2층에 오픈한 크래프트 브루펍 ‘실낙원(Paradise Lost)’은 18일까지 ‘실낙원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낙원은 매장 내부에 종로 최대 규모의 자체 양조장을 보유하고 있고 총 14개의 양조 탱크에서 매월 1만1000ℓ의 맥주를 생산한다. 약 350평 규모의 공간을 풍성한 갈대와 식물들로 꾸며 탁 트인 자연의 해방감과 실내의 아늑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매혹적인 분위기에서 실낙원 시그니처 맥주인 ‘낙원 바이젠’과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이브 라거’, 드라이한 느낌의 ‘아담 라거’, 런던 스타일의 다크에일 ‘루시퍼’ 등 개성 있는 맥주들을 맛볼 수 있다. 

낙원악기상가에 새롭게 오픈한 실낙원의 친구 초대 이벤트

실낙원 오픈을 기념해 진행하는 ‘실낙원 친구 초대 이벤트’는 실낙원 인스타그램 또는 우리들의 낙원상가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링크로 접속한 후 개인 정보를 기입하고 해당 링크를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공유할수록 유리하다. 참여자가 공유한 링크를 통해 접속한 인원수에 따라 점수가 누적되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6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1등(1명)에게는 2주간 실낙원 수제 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쿠폰 △2등(2명)에게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3등(3명)에게는 젠틀맨스 에프터눈 비어 세트를 선물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만 해도 실낙원 대표 맥주 1잔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19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9일에 발표한다. 

실낙원은 “낙원동과 익선동을 잇는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면서, “앞으로도 시즌별로 20·30세대가 좋아할 만한 맥주와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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