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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글·그림 공모전 개최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06-19 12:09:49
  • 수정 2021-06-20 07: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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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HK+동북아시아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에서 진행한 ‘가족과 함께하는 글·그림 공모전’이 지난 14일 마무리됐다.


전라북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전북 지역의 유·무형 문화자산’을 주제로 진행됐고,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북 지역 문화 자산에 대한 관심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글과 그림 분야에서 총 15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많은 학생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심사 결과 장원은 그림 분야 윤건웅(이리영등초 4학년), 운문 분야 김은유(하가초 2학년), 산문 분야 정지은(이리마한초 5학년)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재창조된 전라북도 유.무형 문화자산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한 심사위원들은, “글 분야에서 아이다운 뛰어난 상상력의 작품이 있어 돋보였다”면서, "세상의 모든 어린이가 어린이다운 상상력을 잃지 않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공모전을 주관한 HK+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아이들이 문화재들 속의 스토리나 역사들을 인지하고 관심 있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공모전을 통해 쌓은 지식들이 고스란히 전북지역에 대한 애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광준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HK+동북아시아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에서 진행한 ‘가족과 함께하는 글·그림 공모전’이 지난 1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라북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전북 지역의 유·무형 문화자산’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북 지역 문화 자산에 대한 관심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글과 그림 분야에서 총 15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많은 학생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심사 결과 장원은 그림 분야 윤건웅(이리영등초 4학년), 운문 분야 김은유(하가초 2학년), 산문 분야 정지은(이리마한초 5학년)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재창조된 전라북도 유·무형 문화자산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한 심사위원들은 “글 분야에서 아이다운 뛰어난 상상력의 작품이 있어 돋보였다”며 “세상의 모든 어린이가 어린이다운 상상력을 잃지 않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공모전을 주관한 HK+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아이들이 문화재들 속의 스토리나 역사들을 인지하고 관심 있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공모전을 통해 쌓은 지식들이 고스란히 전북지역에 대한 애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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