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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영유아안전문화연구소, 창원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2-01-01 15: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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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0일 경남영유아안전문화연구소(소장 임미정)가 동절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 성금은 길어진 코로나 상황과 동절기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경남영유아안전문화연구소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같이&가치를 모토로 2018년 11월에 창립해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 교육, 보육교직원.조부모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임미정 경남영유아안전문화연구소 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코로나19와 동절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면서, “적은 성금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회원님들의 소중한 정성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회원들의 바램으로 힘이 될 수 있는 가정에 잘 전달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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