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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은 누구일까
  • 이근봉/천지개벽TV 대표
  • 등록 2022-02-19 15: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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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은 국민통합을 말하고 국민의힘 윤석열은 정권교체를 말하고 있다. 두 후보가 초심을 잃지 않고 정책대결로 나갔으면 하는 국민의 마음이다.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이 누가 될지 모르지만 조건이 그렇게 까다롭지 않다. 국민을 위한 대통령, 상식, 공정, 정의 대통령, 도덕적으로 타락하지 않은 대통령을 원하고 국민과 늘 함께 하는 대통령을 원하고 있다. 그리고 거짓말 하지 않는 대통령을 원하고 이런 대통령 후보자를 뽑아야 할 것이다.


대선후보자는 지난 과거가 깨끗하고 믿음이 가는 대통령을 원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는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 상황에 따라 이러다 저러다 하는 후보자는 국민이 믿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진짜뉴스, 가짜뉴스를 잘 파악하고 있으니 엉뚱한 소리를 안했으면 한다. 국민은 다 알고서 말만 않는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라 않는다고 하면서 국민통합을 말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자는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하고 있다.


두 대통령 후보자의 말이 맞는 것 같아 아직 어떤 대통령 후보자에게 표를 줄까 하는 사람도 많고 특히 중도에 있는 사람은 거의 두 후보를 지켜보고서 진실하고 바른 대통령, 믿음이 가는 대통령, 정치 철학이 자기하고 비슷한 후보자를 선택할 것이다. 청빈하고 깨끗한 후보를 찍지 않을까 생각한다.


2월 15일부터 대통령 후보자들은 유세를 하고 현수막도 걸고 스피커에 연설을 하는데 국민들은 어떤 후보가 국민의 마음을 읽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대통령인가 현재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실천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자를 뽑는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이다.


공약을 많이 하는 것보다 꼭 실천할 수 있는 공약을 하는 것이 좋으며 많은 공약을 하면 헷갈리기 쉽다. 그러니 국민이 볼 때 이해하기 쉬운 공약을 말해야 하고 실천 못할 것을 말하는 대선후보자는 낙선할 수가 있다.


대통령은 가난한 사람 편에서 일할 수 있는 자, 국민을 잘 살게 할 수 있는 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존경하는 대통령을 국민이 원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선거가 끝날 때까지 대선후보자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서 수없이 유세를 하며 열심히 뛰겠지만 국민의 마음을 읽고 말하는 자가 필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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