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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코엑스에서 개막
  • 이승준
  • 등록 2019-08-02 12: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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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스마트폰 양판점 프랜차이즈가 화발히 모집을 하고 있었다./이승준[이승준 기자]  1일부터 3일간 '제5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가 삼성동 COEX B홀에서 개최하고 있다. 새로운 창업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창업 관련 업체 200여개 브랜드가 약 4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브랜드 참가로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2019 하반기 창업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식음료 및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더벤티, 커피베이, 일리카페, 메종드기기, 파파도나스, 마미쿡, 베트남노상식당, 진이찬방, 본설, 아비꼬, 백채김치찌개, 미스터빠삭 등의 브랜드가 참가하였다. 또, 공유 주방 브랜드 심플키친, 스몰키친과 공유 오피스 브랜드 르호봇, 슈가맨 워크 등 2019 창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외식· 비외식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위드어스인터내셔널, 성진에이에스, 우잉, 워터클린 등 점포 기기 및 설비 업체도 다수 참가하고 있다.


커피베이가 차세대 카페 프랜차이즈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이승준

본 박람회에 참가한 다수 브랜드들은 각 부스에서 예비창업자와 1:1 상담을 진행한다. 추후 가맹 계약으로 이어졌을 시 가맹비 면제, 기술 이전비 지원 등의 혜택도 있다.


박람회 부대행사로 전문가들의 강연이 있다. 이원일 스타 셰프가 '나에게 맞는 창업 아이템은 무엇일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 주제는 지난 전시 주최사 월드전람이 예비창업자 5만여명을 대상으로 세미나 강연주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예비창업자가 가장 듣고 싶어하는 9개의 강연 주제 중 하나다. 


차기박람회 '제 5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SETEC'이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3일간 진행 될 예정이다.


자신만의 커피브랜드를 만드는 프랜차이즈도 가맹점 모집을 하고 있다./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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