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화가들은 성공 하려고 한다.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 것일까?
미술대학 나오고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상 받고 교수도 되고 심사위원도 하면 성공 했다고 할수 있을까?
그 모든 것을 이루어도 마음 한 켠에서는 허무감을 느끼게 된다. 왜냐면 과정이 좋치 않기 때문이다.
미대도 부정으로 들어가고 미술대전 대상도 돈으로 받고 대학교수도 몇 억을 써서 하기 때문에 스스로 진정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이다.
성공이란 존경받는 사람이다.
편법, 불법, 반칙을 통해서 성공할 수는 있지만 존경 받을 수는 없다.
최고의 귄위인 대통령까지 되었는데도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고 증오하고 혐오하는 것은 불법, 편법으로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이다.
진정한 성공은 많은 사람들에게서 존경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화가들도 성공하기 위해 몸부림친다.
그림이 잘 팔리면 성공한 것인가?
똑같은 그림을 수천 점 그려서 잘 팔리면 대단히 성공한 화가처럼 기고만장하여 작품은 좋치만 팔리지 않아 고통 받는 화가들을 멸시 하고 자기그림이 최고인 것처럼 우쭐대는 화가들이 있는데 참 가관이다.
명예를 얻으면 성공한 것인가?
성공을 해도 마음은 허무해진다.
성공이란 내가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추앙하고 사후에도 인정 받아야 정말 성공 했다고 할 수 있다.
성공은 존경 받는 것이다.
# 경력.
중앙미술대전입선, 인터냇미술대전최우수상, 뉴욕아고라겔러리픽업, 뉴저지문화예술대전7회초대, 아트페어백스코.홍콩.카파.스카프.광주.한전아트센타참가, 대한민국미술대전심사위원장, 미술협회회원, 시인.수필가등단, 현대사생회초창기회원,화랑초대, 개인작품전 20여회, 앙데팡당전 초대작가, 본지 자문위원(koogg1948@naver.com)
저서 ‘난 참 저돌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