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칼럼] 국민에게 활짝 열린 공적연금 개혁논의가 필요하다
- ‘공적연금개혁특별위원회(이하 ’연개특위‘라 한다.)’가 국회에 설치되었다. 여·야 각 6명과 비교섭단체 1명, 총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되...
- 2022-08-22
-
- [칼럼] 제대로 된 광복을 원한다면 풀뿌리 정치와 지역정당부터!
- 77번째 광복절이다.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보다는 광복절에 누가 특사로 나오는 가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렸다. 제사보다는 젯밥에 관심이 많은 권력자들의 ...
- 2022-08-17
-
- [건강칼럼] 이유 없이 발생한 무릎 뒤 통증, 알고보니 베이커낭종
-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무릎 질환은 무릎 앞쪽과 관련돼 있다. 대표적인 슬관절 질환인 관절염은 무릎 앞에 위치한 연골이 닳거나 취약해지면서 그 기능이 ...
- 2022-08-16
-
- [건강칼럼] 아킬레스건 손상, 방치하다가는 정말 ‘치명적’이 될 수 있어
-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상대방의 치명적인 약점을 두고 '아킬레스건'이라고 표현한다. 이 명칭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했다. 바다의 여신 테티스는 ...
- 2022-08-09
-
- [칼럼] 이제는 전국에 통합돌봄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할 때
- 2025년 우리사회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전 정부도 2019년부터 커뮤니티케어(통합돌봄)를 중요 정책과제로 삼아 2020년, 2021년 16개지자체에서 선도...
- 2022-08-08
-
- [칼럼] 국민의 혈세가 왜 엉뚱한곳으로 나가는가
- 지금 세계 경제가 다 어렵고 우리나라도 지금 물가가 6%이상 뛰고 있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그런데, 쓸데없는 곳에 돈이 세고 있다. 문정...
- 2022-08-02
-
- [칼럼] 한국판 '악마의 맷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필사 방식으로 성경과 지식을 공유했던 15세기 유럽에서, 쿠텐베르크 인쇄기는 유럽 사회를 정보혁명, 지식혁명으로 이끈 주인공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
- 2022-08-02
-
- [칼럼] 정치개혁, 대한민국 전환의 출발점이다
-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 전국 투표율은 50.9%이었다.(광주 37%, 대구 43.2%, 경기 50.6%) 2002년 지방선거 48.9% 이후 가장 낮았다. 이처럼 낮은 지방선거 투표율 결과는 ...
- 2022-07-25
-
- [칼럼] 제헌절에 생각하는 삼균주의와 마을공화국
- “나는 밥을 먹어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자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서 해왔다. 이것은 내 목숨이 없어질 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독립운동가 ...
- 2022-07-25
-
- [칼럼] 국민의 혈세가 왜 엉뚱한곳으로 나가는가
- 지금 세계 경제가 다 어렵고 우리나라도 지금 물가가 6%이상 뛰고 있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그런데, 쓸데없는 곳에 돈이 세고 있다. 문정...
- 2022-07-20
-
- [성공의 길을 찾아서 35] ‘청년 성공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 코로나가 어느정도 끝나고 이제 마음 놓고서 나름대로 활동을 할 수 있고 코로나 속에서 정권교체가 진보에서 보수로 바뀌어 이제 모든 것이 달라지고 있다....
- 2022-07-20
-
- [성공의 길을 찾아서 34] ‘청년들이여 이제 취업의 길로 가자’
- 코로나 2년반의 기간동안 제일 손해 본 사람은 사실 청년들이다. 대학교를 나와 코로나로 마음대로 활동할 수 없고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에서 사원을 뽑지 않...
- 2022-07-20
-
- [성공의 길을 찾아서33] ‘윤석열 대통령 시대 시작’
- 새정부 윤석열 대통령 시대가 시작되어서 국민 모두가 기대가 크고 젊은이들에게도 기대가 크다. 문정부 시대는 청년취업 국가에서 일시적 9개월짜리 많이 뽑...
- 2022-07-20
-
- [건강칼럼] 오십견이 다 나았다는 착각이 병을 키울수도 있다
-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노화를 피할 수 없다. 그리고 그 노화의 증거는 몸에서부터 바로 나타난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몸 한 두 군데가 고장나기 시작하...
- 2022-07-20
-
- [칼럼] 제헌절에 생각하는 삼균주의와 마을공화국
- “나는 밥을 먹어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자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서 해왔다. 이것은 내 목숨이 없어질 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독립운동가 도산 안...
- 2022-07-18
-
- 건국대병원 전홍준 교수 연구팀, “코로나19 유행 이후 60세 이상에서 수면 장애 위험 증가해”
- 코로나19 유행으로 불면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가 60세 이하는 차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지만, 60세 이상은 수면제나 수면제 부작용에 대한 관심이 지속...
- 2022-07-18
-
- [독자기고] 교차로 우회전 때 ‘일시 정지’ 준수해야
- 오는 12일부터 교차로에서 우회전 시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하지 않을 경우 현장단속과 공익신고제를 통해 단속이 시행돼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된다.개정 ...
- 2022-07-13
-
- [건강칼럼] 평발도 아닌데...조금만 걸어도 피로해지는 이유는?
- 직장인 A씨는 동료들로부터 '약골'이라고 놀림을 받는다. 조금만 걸어도 금세 피로해지는 탓에 운동은 커녕 산책조차 꺼리다가 그런 별명이 붙었다. 동...
- 2022-07-12
-
- [건강칼럼] “가슴 아픈데 병원 가면 이상 없대요”
- #일주일 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주부 윤 씨는 새벽에 심장이 조이는 듯한 심한 흉통이 나타났다가 두근거리는 증상이 몇 일째 반복돼 병원을 찾아 검사를 ...
- 2022-07-12
-
- [칼럼] 기후정의, 생태복지국가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 ‘기후위기로 사라지는 북극곰을 지켜주세요’ 발달장애인 화가들이 북극곰을 그리고 있다. 지구의 온도가 높아져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고, 해수면이 ...
- 2022-07-11
- 황준호의 융합건축더보기
-
-
- [칼럼] 황준호 박사의 참 좋은 공간 도시탐험기
- 서울의 도시숲을 가진 재생의 광장, 광화문 광장을 오랜만에 친구와 갔다.연말연시면 빠지지 않고 만날수 있는친구같은 사회복지 공동모금단체의 사랑의 열매의 빨간 장갑타워. 3층은 넘어보이는 건물같은 홍보구조물이 눈앞을 가리며 나를 반긴다.오늘 온도계의 온도는 107.2도 !몇일 영하10도를 오르내리는 맹추위와 달리 왠지 훈훈하고 기...
-
- [황준호의 융합건축12] 융합의 건축, 휴먼 플랫폼을 만드는 건축가들
- # 건축가는 융합의 길을 간다!인간은 부모에게 생명을 받고 태어나서 평생을 살다고 생을 마감한다. 건축가는 건축을 만나 전공하면서 평생 건축의 길을 가면서 건축가로서 생을 마감한다.일반적으로 건축가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건축가(建築家)는 예술과 달리 법(法) 안에서 건물을 건축시, 계획을 세우고 설계하고 감독하는 사람이며, 건...
-
- [황준호의 융합건축11] 공간소비의 메타(META)스토리
- # 공간을 소비하는 맞춤형 시대가 지금여기우리 안에 있다!자본주의 공장의 수많은 제품들의 생성사 과정을 들여다 본다면 상당히 흥미로운 점들이 많을 것이다. 혁신을 추구하는 연구소와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프로세스 시스템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수많은 가게들과 슈퍼 대형마트 그리고 온라인 및 TV 홈쇼핑, 라방 등등 에서 ...
-
- [황준호의 융합건축10] 포근한(cozy)공간의 틈새미학
- 정말 포근했던 적을 기억하는가, 우리는 ? 품, 틈, 털, 뭉게구름, 솜이불 그 이상의 가치들.....엄마의 품속처럼 포근한 곳이 또 어디 있을까, 과연 엄마의 품속이 거위털보다 더 포근할까 싶지만 또다른 무엇이 있기에 우리들은 주저없이 엄마의 품속을 그리워한다. 생명 탄생의 주역인 어머니의 품안이 우리 삶 속에서도 지속된다면 얼마나 ..
- 칼럼더보기
-
-
- [칼럼] 22대총선 정당과 후보자들, ‘시민의회’ 도입을 약속해야 한다
-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이 본격화되었다. 지난 22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었고, 28일부터 13일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선거가 즐거운 정치축제의 될 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선거는 죽기 아니면 살기, 전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all or nothing) 도박판이다. 대한민국 정치는 4류라는 모독을 오랫동안 받아왔지만, 스스로 바꾸고 혁...
-
- [칼럼] 하이브리드 민주주의로 나아가자
- ‘의원꿔주기’, ‘꼼수제명’, ‘위성정당’, ‘비례대표 셀프공천’, ‘친명횡재 비명횡사’, ‘윤핵관’ 등 우리 국민들이 국회의원 선거 공천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듣고 보게 되는 말들이다. 요즘 정치를 보면 그야말로 요지경이요, 이판사판 공사판이다. ...
-
- [칼럼] 국가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사회적가치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 한국 사회문제는 ‘개인 행복의 위기’로 요약할 수 있다. 전지구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속,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팔레스타 양민피해 지속, 대만해협 및 남중국해 긴장 그리고 심심찮게 언급되는 한반도 위기설 등 국제적인 갈등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인들의 취약성...
-
- [칼럼] 복지국가와 교육개혁, 모두를 위한 교육을 위하여 !
- I. 희망보다는 절망이 큰 사회 해방 이후 대한민국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여 왔다. 경제는 성장했고 국민의 삶은 좋아졌다.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 중진국으로 이제 선진국이 되었다. 1955년 1인당 GDP는 64불이었지만, 2021년 3만 5천 불로 늘었고, 인구가 5,000만 이상의 나라 중에서는 일본을 넘어 6번째인 나라가 되었다. 대한민국은 ...
- 기획연재더보기
-
-
-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09] 송학선 “나는 주의자도 사상가도 아니다. 나라를 강탈한 일제 총독을 처단 못한 것이 …
- [이승준 기자] 송학선, 1897 ~1927, 독립장 (1962)나는 주의자도 사상가도 아니다. 다만, 우리나라를 강탈하고 우리민족을 압박하는 놈들은 백 번 죽어도 마땅하다는 것만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총독을 못 죽인 것이 저승에 가서도 한이 되겠다. - 선생의 법정 진술 중에서(1926.7) # 정직하고 청결한 것을 좋아하던 외유내강의 성품송학선(宋學先, 1...
-
-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08] 성동사관학교 교장으로 독립군 중견 육성-백두산 일대로 신민부 세력 확대한 '김혁'
- [이승준 기자] 김혁, 1875 ~1939, 독립장 (1962)본년(1924)은 갑자년에 해당하고, 조선독립 실현의 기운이 익어오고 있다. 두만강을 건너 삼각산 상에 태극기를 세우고 만세를 높이 부르며 우리 민족이 왜노(倭奴)의 압정을 제거하고, 열국(列國)에 우리의 독립을 선포하는 최초 시기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행동을 방해하는 자는 군법에 의하여 엄히...
-
-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07] 마가렛 센더먼 데이비스-이사벨라 멘지스-데이지 호킹
- [이승준 기자] 마가렛 센더먼 데이비스, 1887 ~1963, 애족장 (2022)-이사벨라 멘지스, 1856 ~1935, 건국포장 (2022)-데이지 호킹, 1888 ~1971, 건국포장 (2022)# 일신여학교의 3.1운동1919년 3월 2~3일경, 서울에서 인쇄된 독립선언서가 기독교계통의 인사들을 통하여 부산.마산 지역에도 전달되었다. 이 무렵 서울에서 파견된 학생대표들도 부산에 내려와 부산..
-
-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06] 강연활동으로 민족의식 고취 힘쓴 '이필주'
- [이승준 기자] 이필주, 1869 ~1932, 대통령장 (1962)조선은 독립국이다. 조선인은 자주민이란 것을 생각하고, 어디까지나 그 의사를 발표하려고 한 것이다. 우리들의 힘이 있는 한 조선의 독립에 다 함께 노력하자. - 선생의 신문조서 중에서(1919. 8. 26) -# 13세의 어린 나이에 생업 전선에 뛰어들다이필주(李弼柱, 1869.12.22 ~ 1942. 4. 21) 선생은 1869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