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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길을 찾아서 5] ‘청년 취업이 너무나 힘들어. 자동 취업 포기’
  • 이근봉/천지개벽TV
  • 등록 2021-03-30 02:54:20
  • 수정 2023-02-20 13: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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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이 어려운 것은 코로나로 인해 대기업에서 소폭으로 뽑고, 신입사원은 뽑은 않는 곳도 많다는 것이 문제이다. 500대 기업에서 청년을 뽑지 않으면 청년들의 취업은 참 어렵게 된다. 그래. 500대 기업도 다들 힘들겠지만 코로나 종식이 머지않았다는 것을 아시고 지금 조금씩 많이 뽑아 청년들 교육시켜서 코로나가 끝나면 곧장 일선에 투입시켜 사업에 배가를 올려야 된다고 생각하다.

# ‘청년 취업이 너무나 힘들어. 자동 취업 포기’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청년, 여성 맞춤형 제공 정부 1조규모 일자리 사업이 신통치가 못한 것 같다. 정부가 추가경정 예산안을 발표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했지만 2030세대들은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자리 셋 중 둘 이상이 시급 8720원의 최저임금만 주거나 또 세금 일자리 95%는 근무기간이 6개월 이하인 단기일자리인 까닭이다.

# ‘단기 일자리를 큰 효과 없다.'

재난지원금과 고용 대책을 위해 편성한 19조 5000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청년,여성,중장년층 3대 계층이 선호하고 현장 수요가 큰 맞춤형 일자리를 정부가 만들겠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임금이 너무 낮은데가 기간이 너무 짧아 청년층이 선호할만한 일자리가 별로 없고 일부는 월급이 50만원도 채 안되어 청년들에게 호감이 될 수 없다.

추경 일자리를 94%를 차지하는 14만 7000개는 근무기간이 6개월에도 미치지 못하는 단기일자리이다. 가장 오래 일하는 일자리가 8개월이다. 근무시간 역시 풀타임이 아니라 월급이 50만원이 안되는 일자리도 있었다. 시급이 최저입금은 넘는 일자리는 불과 3만 2000개에 그쳤다. 결국 많은 세금으로 만든 일자리가 시급 8720원짜리 최저일자리라는 것이다.

청년들이 바라는 일자리를 좀 힘이 들어도 평생 다닐 직장을 원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조업, 공장이 살아나야 하고 대기업, 100대 기업에서 청년취업자를 많이 뽑아야 안전한 직장이 될 수가 있다.

그런데 그게 힘들다는 것이다. 그래도 청년들은 직장을 포기하지 말고 찾아야 되고 그래도 내가 할 일이 없는가를 찾아서 나름 청년의 성공의 길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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