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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독일 대통령, 이태원역 찾아 희생자 추모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11-04 13: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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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방한 중인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참사 현장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오늘 오전 8시경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차린 추모 공간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후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대사 안내에 따라 해밀톤호텔 옆 사고 현장을 둘러봤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이날로 예정된 한-독 정상회담차 전날 오후 서울공항으로 입국했다.


양국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 양국 관계 발전과 안정적 공급망 구축, 북한 문제 등을 논의한다.


독일은 총리가 실질적 권한을 행사하고, 대통령은 국가원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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