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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오송 지하차도 현장 점검...“감찰 뒤 필요한 조치 취할 것”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7-20 05: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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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정부가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사고 감찰을 위한 본격적인 현장 조사에 나섰다.


국무조정실은 19일 방문규 국조실장이 금강 홍수통제소와 오송 궁평2지하차도, 미호강교 임시제방 공사현장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 실장은 금강 홍수통제소에서 금강권역의 홍수 대처 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오송 궁평2지하차도와 미호강교 공사현장에서 그간의 안전 조치 상황을 확인했다.


국조실은 “이번 방문은 오송 지하차도 사망 사고 당시 안전 조치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취지”라면서, “지난 17일 감찰에 나선만큼 이른 시일 안에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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